야뇨증이란 5세 이상이 되어서도 한달에 두번 이상, 자다가 자신도 모르게 오줌을 누게되는 것을 말합니다. 흔히 남자 아이에게서 더 많으며 5세 아이에서 15%, 8세 아이에서는 7%, 어른까지 계속되는 경우는 1% 에서 나타납니다.

야뇨증은 지속성(혹은 1차성)과 퇴행성(혹은 2차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지속성은 그동안 한번도 소변을 가려본 적이 없는 경우이며, 퇴행성은 적어도 6개월 이상 소변을 잘 가리던 아이가 다시 오줌을 누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으나 다음 몇가지로 그 원인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아이의 환경에 변화가 왔을 때
    • 동생의 출생
    • 처음 학교에 들어갔을 때
    • 부모가 여행 등을 떠나게 되어 아이가 혼자 있게 되었을 때
  • 부모의 대소변 가리기 훈련이 적절하지 못할때
  • 당뇨나 요로 감염 (예; 방광염, 요도염) 등이 있을때
이럴땐 의사에게
  • 아이가 적어도 만 6-7세가 되었는데도 한번도 밤에 오줌을 안싼 적이 없는 경우
  • 비록아이가 6세 이전이라고 하더라도 이불에 오줌을 싸는 것 때문에 문제를 일으킨 경우
  • 아이가 소변을 잘 가렸다가 다시 이불에 오줌을 싸기 시작한 경우
  • 야뇨로 인하여 아이가 고통을 받거나 좌절을 느끼는 경우
  • 야뇨 때문에 아이를 벌주었거나 벌주는 데 관여하였을 경우
  • 아이가 낮에도 소변을 못가리거나 변을 팬티에 묻히는 경우
어떤 검사를 하나요?
  • 소변검사, 소변배양검사
  • 혈청 항이뇨호르몬치료
  • 야간 수분제한 후 소변 비중 및 삼투압검사
  • 복부초음파검사
  • 방광기능검사
야뇨증 클리닉에서 하는 일
  • 5세미만인 경우 배뇨이상 증상이 없으면 계속 관찰합니다.
  • 5세이상인 경우에
    • 가족력조사, 배뇨이상유무, 환경변화 및 스트레스요인 분석합니다.
    • 요로감염이 의심될 때는 소변배양검사 및 신우조영술을 실시합니다.
    • 물을 많이 찾으면 소아당뇨검사도 시행합니다.
  • 5세이상에서 주 3회이상 야뇨가 있고, 문진상 야뇨이외의 별다른 증상이 없고, 요로감염 및 요로의 구조이상이 없으면 야뇨치료를 시작합니다. (수분제한 및 약물치료)
    • 초기 수분제한 만으로 야뇨증이 없어지는 경우는 전체 10%정도
  • 행동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치료의 방법들
훈련과 행동 수정
일부 의사들은 방광조절훈련이 아이의 방광을 넓혀주고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고 밤에 오줌을 누지 않게 하는 것을 배우는 일환으로 방광조절에 대해 더 관심을 갖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훈련방법은 방광의 용량을 늘리기 위하여 바로 오줌 누는 것을 잠깐 참아보고 방광근육의 힘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소변을 보는 중간에 소변보기를 멈추어보는 것이다.

이러한 훈련은 일부에게는 도움을 줄 수 있는데 만약 반응이 없으면 다른 방법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낮이나 밤시간에 먹고 마시는 습관을 바꾸는 것도 추천된다. 예를 들어 의사는 밤늦게 카페인이 많이 든 음료 특히 커피나 콜라를 먹지 말라고 제안할 것이다.


밤에 일어나기
이 방법은 밤 동안에 아이를 정기적으로 깨게 하여서 소변을 보기 위하여 화장실에 가게 하고 다시 잠자리에 들도록 하는 것이다. 아이로 하여금 밤에 여러번 깨고 소변을 봄으로서 아이가 결국 요에 오줌을 싸지 않게 하는 것이다.


경보장치
요가 젖을 때 소리를 내는 경보장치는 야뇨증 치료에 유용하고 성공적인 방법으로 생각 되고 있다. 의학적 연구에 의하면 이 경보장치는 많은 아이들의 야뇨증을 치료하였다. 이 치료법은 가족들이 잘 보조해주거나 도와주어야 하며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이루어져야 한다.

경보장치는 약물치료보다는 장기간의 성공율이 높고 재발도 덜하다. 경보장치는 센서가 부착된 클립을 침대이불이나 옷에 부착하도록 한다. 경보장치는 요가 젖을 때 작동하게된다. 경보장치가 아이를 깨우면 아이는 화장실로 가서 자기 전에 소변을 볼 수가 있다. 만약 아이 가 경보장치에 반응하여 일어나지 않으면 부모가 아이를 화장실에 데려가면 된다. 최신경보 장치는 안전하다.


약물치료
항우울제
수년동안 우울증을 치료하는 약을 포함하여 야뇨증의 치료방법으로 여러 가지약이 사용되었다. 이들 약제는 일부 어린이에게는 도움을 줄 수 있는 반면 대부분은 장기적인 치료가 되지 않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이 계통의 약으로는 이미프라민이라 불리우는 약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소아의 30%에서 야뇨증의 치료에 성공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항우울제는 효과적인 약이기는 하지만 일부 심각한 부작용이 있으며 특히 어린이에게는 그렇다. 이들 약제는 의사의 정밀한 감시하에 치료에 사용하여야 한다.

데스모프레신
데스모프레신은 자연호르몬을 대신하는 작용을 하는 인공 항이뇨호르몬 이다. 이 약제는 몸에서 소변을 덜 만들게 하고 아이의 방광이 자는 동안 넘치는 위험을 줄여준다. 데스모프레신은 코분무기를 아이들이 사용하게 된다. 만약 아이가 크다면 그 분무기의 사용을 어떻게 하고 언제 하는지 가르쳐줄 수 있다.

데스모프레신을 사용하는데는 거의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되어있다. 부작용 중에는 두통, 콧물, 코의 통증, 코막힘이 있을 수 있다. 일부 질환이 있는 아이들은 데스모프레신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주의를 요한다. 데스모프 레신은 빠르게 작용하고. 일부 소아는 코분무기를 사용한 첫날부터 야뇨가 없어진다.
야노증 어린이 수칙
  • 야단을 치지 말고 밤에 오줌을 싸지 않으면 상을 주거나 칭찬을 해준다.
  • 저녁식사 후 음료 섭취를 제한한다 .
  • 잠자리에 들기 전 소변을 보게 한다. 자는 것을 깨워 소변을 보게 하지는 않는다.
  • 침대를 사용할 때 침대 매트리스에 비닐 커버를 씌우고 이불을 자주 세탁해 준다.
  • 잠자리에 여벌의 옷과 여분의 시트나 요를 준비한다.
  • 밤에 언제 일어나고 이불을 적신 날이 언제인지 일기를 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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